솔직히 저는 공항 입국 장면을 보기 전까지, 설마 저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예선 탈락 자체도 충격이었지만, 귀국 이후 40초 만에 공항을 빠져나간 홍명보 감독과 선수단이 빠진 뒤에야 몰래 나타난 정몽규 회장의 모습은 경기 결과보다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남긴 진짜 문제는 성적이 아니라, 그 이후의 대응이었습니다. 40초 퇴장, 공항에서 본 책임 회피의 민낯 새벽 4시, 인천공항에는 붉은 악마를 포함한 수백 명의 팬과 취재진이 몰렸습니다. 저도 영상으로 현장을 지켜봤는데, 선수단 도착을 알리는 문이 열리자마자 홍명보 감독이 조현우 선수를 앞세우고 따라 들어오는 장면을 보는 순간 뭔가 묘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홍명보 감독이 공항을 빠져나가는 데 ..
카테고리 없음
2026. 7. 1. 07:26